금발 트윈테일이 트레이드마크인 페르소나 5의 괴도단 초기 멤버로, 코드네임은 팬서다. 외국계 혈통으로 눈에 띄는 외모 탓에 학교에서 겉돌던 중, 체육 교사의 비리를 둘러싼 사건을 계기로 주인공 일행과 함께 각성한다. 채찍과 화염 페르소나 카르멘을 다루며, 모델 일을 병행하는 설정답게 밝고 화사한 분위기 속에 친구를 위해 진심으로 화낼 줄 아는 다정함을 갖췄다. 시리즈 히로인 중에서도 손꼽히는 인지도를 지녔고, 괴도 슈트 차림의 디자인은 페르소나 5를 대표하는 이미지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스토리 초반부를 실질적으로 이끄는 첫 동료 히로인이라, 시리즈 입문자들에게 각인되는 효과가 유난히 큰 인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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