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윤을 보좌하는 참사이자 금희의 스승인 장리는 명조: 워더링 웨이브에서 지략으로 판을 움직이는 책사형 캐릭터다. 붉은 의상에 바둑과 우산 같은 동양적 모티프를 두른 요염한 디자인으로, 등장 전 모델링이 공개됐을 때부터 기대를 모았고 본편 7장에서 방랑자와 긴 여정을 함께하며 인기가 폭발했다. 화상 흉터로 붉게 물든 왼팔처럼 우아함 뒤에 상처와 각오를 감춘 인물로, 목적을 위해 자신마저 판 위의 돌로 쓰는 냉철함과 제자를 향한 애정이 공존한다. 전투에서는 용융 속성 메인 딜러로 불꽃과 새의 심상을 두른 화려한 모션을 자랑하며, 1.1 버전 출시 당시 매출 상위권에 오르며 흥행을 입증했다. 금희와 나란히 명조 미인 캐릭터 인기의 양대 축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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