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는 말이지~'가 입버릇인 타카나시 호시노는 아비도스 대책위원회의 부장이자 최고참이다. 틈만 나면 낮잠을 자는 게으름뱅이처럼 보이지만, 방패와 산탄총을 들고 전선 맨 앞에 서면 후배들을 지키는 믿음직한 방어의 축으로 돌변한다. 분홍색 머리에 나른한 눈, 소녀이면서 스스로를 '아저씨'라 칭하는 능청스러운 말투가 특유의 매력으로, 이 여유로운 태도 뒤에는 아비도스의 과거와 얽힌 무거운 사연이 숨어 있어 메인 스토리에서 서사의 깊이를 더한다. 시로코와 함께 정식 출시 시점의 첫 3성 픽업 캐릭터로 자리했고, 대책위원회 편과 최종편을 거치며 '지켜 주고 싶은 선배이자 지켜 주는 선배'로 팬덤의 신뢰가 두터워졌다. 탱커로서의 실전 가치도 높아 오래도록 편성 단골로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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