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얼음 속에 갇혀 있다가 아무 기억도 없이 깨어난 소녀. 자신이 구조된 날짜를 그대로 이름으로 삼은 Mar. 7th는 은하열차 승무원이자 붕괴: 스타레일의 마스코트 격 캐릭터다. 잃어버린 과거를 무겁게 짊어지는 대신 '지금'을 카메라에 담으며 밝게 살아가는 성격으로, 개척자의 여정 내내 곁을 지키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한다. 한국 팬덤에서는 '삼칠이'라는 애칭으로 통하며, 공식에서도 이 친근한 이미지를 적극 밀어주는 편이다. 전투에서는 얼음 속성 보존의 운명으로 아군을 보호하는 실드 역할로 시작했지만, 2.4 버전에서 수렵의 운명으로 전직한 두 번째 형태가 추가되며 성장 서사를 게임 시스템으로 구현한 드문 사례가 됐다. 그녀의 기억을 둘러싼 떡밥은 본편의 오랜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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